증권사 신용융자 이자율 비교 & 고정금리 소개

사고싶은 종목이 있는데 현금이 부족하다면.. 증권사 신용융자를 이용하자!

 

안녕하세요!

재테크하는 드썸입니다 :)

 

오늘은 증권사 신용융자에 대해서 이야기 할건데요,

 

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참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.

그 중 하나가 사고싶은 종목이 있거나 추가매수를 하고 싶은데

현금이 없는 경우입니다.. ㄸㄹㄹ..

 

이때 이용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증권사 신용융자 서비스입니다.

 

 

신용융자

신용융자는 쉽게 말하면

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보다 더 많이 주문을 넣을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입니다.

즉, 부족분만큼 증권사에서 대출을 해주는 개념인거죠.

 

예를들면,

삼성전자를 사고싶은데 주문가능현금이 100만원 있습니다.

이때 증권사 신용융자를 사용하면 77,100원짜리 삼성전자 주식을 최대 43주(333만원 어치) 살 수 있게 됩니다.

즉, 233만원 만큼 추가 매수가 가능해진 것입니다.

 

※얼마나 더 매수할 수 있는지는 종목마다 다르며, 신용융자 사용이 불가능한 종목도 있습니다.
또한, 보유 중인 현금주식이 있다면 그 주식의 평가금액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현금으로 인정됩니다.

*참고 : 삼성전자 증거금율 30% (종목마다 차이가 있음)

 

증권사 신용융자의 이러한 장점이 때문에 주식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데요,

단점도 존재하겠죠?

바로 신용융자의 사용비용인 이자입니다.

 

 ※ 증권사 기간별 신용 이자율(2021년 12월 20일, 금융투자협회)

구분	1-7일	8-15일	16-30일	31-60일	61-90일	90일 초과
DB금융투자	5.5%	6.5%	7.5%	8.3%	9.4%	9.8%
KB증권	4.3%	6.5%	7.0%	7.5%	8.0%	8.7%
NH투자증권	4.5%	5.9%	7.5%	8.5%	8.7%	8.7%
메리츠증권	5.8%	6.8%	7.5%	8.2%	8.4%	8.8%
미래에셋증권	6.0%	6.0%	6.3%	6.6%	6.9%	7.2%
삼성증권	4.9%	7.0%	7.5%	7.9%	8.6%	9.3%
신한금융투자	3.9%	6.5%	7.0%	7.5%	7.8%	7.9%
키움증권	7.5%	8.5%	9.0%	9.0%	9.0%	9.5%
하나금융투자	7.5%	7.5%	7.5%	8.0%	8.0%	8.5%
한국투자증권	4.9%	7.4%	7.9%	8.4%	8.8%	8.8%

 

위 자료를 참고해서 보면,

7일 이내의 단타의 경우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유리하고,

기간이 길어질수록 미래에셋증권의 이자부담이 가장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 

그런데 더 크게 봐서 신용을 이용하다보면 투자기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

기간별로 변동하는 이자율보다는 낮은 수준의 고정금리가 더 유리할텐데요.

 

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기간 상관없이 5.50% 수준의 고정 이자율이 적용되는

DB금융투자의 조건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.

 

참고로 자산규모에 따라서 최대 4.1%까지 고정 이자율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구요,

신규 신용고객에 대해서는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평생 무료 적용과 여행가방세트, 3만원 상당 상품권 등도

지급된다고 합니다.

 

위 모든 혜택은 관리자 협의 조건이므로,

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010-4671-0224로 연락해보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~

 

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구요,

모두 건강조심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:)